확전 위기 커지자 블링컨, 네 번째 중동 순방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중동 다른 지역으로 확대될 우려가 커지자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다시 중동 순방에 나섰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현지시간 4일부터 오는 11일까지 튀르키예, 그리스, 요르단,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이스라엘, 서안지구, 이집트를 방문한다고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의 중동 방문은 작년 10월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이후 네 번째로, 긴장 고조를 막기 위해 역내 국가들이 할 수 있는 조치와 홍해에서의 후티 공격을 억제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임민형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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