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기자가 직접 돌아본 일본 지진 현장, 불타고 무너지고 참혹했습니다.
재난 선진국인 일본도 대형 자연 재해 앞에선 거의 속수무책이었죠.
다시 절감하게 되는 건 재해가 발생하고 난 뒤 사후 수습으로 피해를 줄이기 어렵다는 겁니다.
우리도 경주에서 포항에서 지진 소식이 들리는데요.
내진 설계, 대피 훈련 철저히 점검하고 부족하면 채워야겠습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철저한 대비만이 답.]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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