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호우로 반지하 주택이 침수돼 시민이 목숨을 잃자, 서울시는 아예 반지하 주택을 없애겠다는 의지를 보였는데요.
어떻게 됐나 봤더니 정작 물 못들어가게 막는 역류방지기도 40% 밖에 설치가 안 됐습니다.
포항 냉천이 범람하며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7명 숨지는 참사도 있었죠.
하천 정비 공사, 2년 걸리는데 지난달 말에야 시작됐습니다.
이 상태로 또 장마철이 시작됐습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속수무책 폭우대책.>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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