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는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가장 강력한 도구이다"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말입니다.
여기에 비춰보면,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의 발언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갈등을 해결해야 할 대사가 주재국을 향해 "후회할 것“이다." "책임은 한국에 있다."며 기름을 부어버렸습니다.
"친구니까 몇 말씀 올리겠다"며 이런 발언을 한 건데요.
어떤 친구가 이렇게 협박을 하나요?
한중관계에 무슨 도움이 된다고 이런 발언을 하는지,
마침표 찍겠습니다.
[무례한 친구.]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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