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미스 구출작전’
아프리카 수단을 빠져나오는 사선에서
우리는 아랍에미리트가 건네준 정보를 믿고 내달려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그렇게 탈출할 때 방탄차로 도움이 필요한 일본인도 함께 데려왔죠.
UAE는 한국을 돕고 한국은 일본을 도운 거죠. 외교가 이런 거죠. 힘들 때 도와주는 것.
한미동맹 70주년, 피로 맺은 친구라 부르는 한미 정상회담이 열립니다.
굳은 신뢰로 서로를 돕는 바로 이 마음이라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요.
마침표 찍겠습니다.
< 프라미스 공동작전. >
뉴스에이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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