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호, 전지훈련지 UAE 입성…중동 적응 시작
카타르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클린스만호가 전지훈련지인 아랍에미리트에 입성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 본진은 현지시간으로 오늘(3일) 오전 두바이 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캠프가 마련된 아부다비로 이동했습니다.
이들과 손흥민, 황희찬, 오현규 등 캠프로 곧장 합류한 해외파들은 다 함께 첫 담금질에 나섰습니다.
파리 생제르맹 소속 이강인은 툴루즈와의 슈퍼컵을 소화한 뒤 현지시간 모레(5일) 오전 대표팀에 합류 예정입니다.
이강인의 합류로 완전체가 될 대표팀은 오는 6일 이라크와 평가전을 갖습니다.
곽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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