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클린스만호' 파주 소집…평가전 대비 담금질 시작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 이후 위르겐 클린스만 신임 감독 체제에서 첫 소집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늘(20일) 오후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 모여 24일과 28일 치러지는 콜롬비아, 우루과이 A매치에 대비한 훈련에 나섰습니다.
두차례 평가전에는 부상을 입은 황희찬을 제외한 손흥민, 김민재 등 유럽파 선수들도 합류합니다.
새로운 감독과의 첫 만남에 선수들은 설렘과 기대감을 드러내며 '클린스만 축구'를 알아가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홍석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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