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마지막 주말에 제1야당 전현직 대표는 결별 선언을 했습니다.
여당은 이미 비상 상황, 즉 비대위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어수선한 정치판이죠.
총선까지 남은 102일 여야별 후보를 선정하고 공약을 개발하는데 결코 긴 시간이 아닙니다.
이러다 그냥 인물, 정책 상관 없이 '우리 편 뽑아달라'는 식의 편가르기 선거운동이 될까봐 벌서 걱정입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우려가 현실이 되지 않길.]
뉴스에이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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