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 U20 감독, 수원FC 새 사령탑으로
2023 20세 이하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끈 김은중 감독이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의 새 사령탑을 맡게 됐습니다.
수원FC는 20일 김은중 감독을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수원FC는 올 시즌 76실점으로 K리그 역대 한 시즌 최다 실점의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프로 구단 감독은 처음인 김은중 감독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지만, 내 역할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고 있다"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박수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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