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우루과이 축구대표팀 감독 일시해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우루과이 축구 대표팀을 지휘해 온 명장 오스카르 타바레스 감독이 일시 해고됐습니다.
우루과이축구협회는 타바레스 감독을 포함한 대부분의 협회 직원들에게 일시 해고 통보를 했습니다.
협회는 정규직 직원뿐만이 아니라 외주 협력업체와의 계약도 중단하고 필수적인 협회 업무만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우루과이 언론에 따르면 협회 결정으로 약 400명이 영향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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