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펀치] 여, 비대위 체제로 전환…비명계, 이재명 사퇴요구
여야 의원들의 뜨거운 정치토론 , 오늘은 국민의힘 윤두현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의원과 함께 합니다.
어서 오세요.
'김장연대'의 한 축인 장제원 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한 뒤 거취 압박을 받아온 김기현 대표. 이틀간의 잠행 끝에 결국 대표직 사퇴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런 결정을 내린 배경, 뭐라고 보십니까?
김기현 대표, 통상적인 사퇴 기자회견이 아니라 SNS를 통해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왜 회견이 아닌 SNS에 사퇴 메시지를 올렸다고 보십니까?
김기현 대표가 불출마나 험지 출마와 관련한 입장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울산 남구을에서 5선에 도전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는데요. 두 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김기현 대표가 사퇴 입장을 밝히기 전 이준석 전 대표와 1시간 가량 비공개 회동을 가졌습니다. 두 사람이 만난 배경은 뭐라고 보십니까?
국민의힘의 인적 쇄신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는데요. 불출마를 선언하는 의원들이 또 나오리라고 보십니까?
국민의힘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기로 하면서, 누가 비대위원장을 맡을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인요한 혁신위원장까지 거론되고 있는데요. 어떤 인물이 비대위원장을 맡아야 한다고 보십니까?
국민의힘이 이렇게 본격적인 변화에 나서면서 민주당에서도 쇄신이 필요한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올 거 같은데, 이해식 의원님 민주당은 어떻게 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오늘 비주류 모임인 '원칙과 상식' 4인방이 이재명 대표를 포함한 지도부 총사퇴와 통합 비대위 전환을 요구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지난 총선 당시 영입 인재로 여의도에 입성한 초선 이탄희 의원과 홍성국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오영환, 강민정 의원에 이어서 초선 의원들이 잇따라 불출마 선언하는 것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민주당 중진 의원들, 또 86세대 의원들은 뭐하고 있는 것이냐는 목소리가 당 안팎에서 제기되는데요?
친명 기득권 포기 등 인적 쇄신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친명계 원외 인사들이 비명계 현역 지역구에 출마 선언을 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민주당이 오는 28일 예정된 본회의에서 이른바 '쌍특검법'을 처리하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국민의힘 내에서는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양측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여야가 법정 처리 시한을 넘긴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오는 20일까지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민주당은 합의가 안 될 경우 수정안을 단독 처리하겠다고 엄포를 놓았는데요. 20일에는 처리가 가능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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