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홍 "지역인재전형, 지역 의사부족 해소 기여"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역인재 전형 활성화가 지역의 의사부족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오늘(13일) 부산시청에서 지역·필수의료 혁신을 위한 지역 순회 간담회를 열고, "의사들이 지역에 머물며 기여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검토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실제 부산대와 동아대의 경우 지역인재전형 비율이 높고 의대 신입생 중 80% 이상이 부산 지역 출신이어서 정착률도 높습니다.
지역인재전형 활성화 방안은 여당내에서도 논의가 되고 있는 만큼 교육부 등 관계기관의 협의를 거쳐 구체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배삼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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