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한·인도 우정 50년…파트너십 강화"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0일) 한-인도 수교 50년을 맞아 "특별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SNS를 통해 "한국과 인도의 놀라운 우정 50년을 축하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오랜 파트너십을 이어가길 응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양국은 1973년 12월 10일 국교를 수립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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