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앵커픽] 총선 준비 속도내는 여야…인재영입 발표 外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 시각 주요뉴스,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총선 준비 속도 내는 여야…인재영입 발표]
내일이면 21대 마지막 정기국회가 종료되는 가운데 여야는 총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이수정 경기대 교수, 하정훈 소아청소년과 의원 원장 등을 영입했고 민주당은 다음 주 월요일부터 인재 영입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돈봉투 의혹' 송영길 첫 조사…"진술 거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송영길 전 대표가 오늘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수사 시작 8개월 만에 처음 이뤄진 소환조사로 송 전 대표는 조사에 앞서 진술을 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7월부터 '치매 주치의 도입'…첫 해 3천명]
내년 7월부터 치매환자를 주치의가 직접 진료하고 돌보는 제도가 시험 도입됩니다.
도입 첫해인 내년에는 20개 시군구에 거주하는 치매 환자 3천명이 대상이고 2년 차부터는 사업 지역을 40개 시구군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층간소음 기준 미달 땐 준공 승인 못 받는다]
앞으로 새로 짓는 아파트는 층간소음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지자체의 준공 승인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다만 준공 승인 불허라는 강력한 조치를 위해서는 주택법 개정이 필요해 도입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50대 남성 40% 이상 고혈압…비만도 늘어]
질병관리청 조사 결과 지난해 기준 50대 남성의 고혈압 유병률이 41.8%로 10명 중 4명은 고혈압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0~40대 남성의 절반 이상은 비만으로 조사됐고 10~20대 남성 비만율은 2013년 29%에서 지난해 43%로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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