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2월 5일 뉴스투나잇1부

연합뉴스TV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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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2월 5일 뉴스투나잇1부

■ 서울·전북 1곳씩↓…선거구획정안 여야 온도차

중앙선관위 산하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가 내년 총선 선거구획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경기와 인천에서 선거구가 1곳씩 늘고, 서울과 전북은 1곳씩 줄었는데 정개특위 논의를 앞두고 여당은 큰 틀에서 동의한다는 입장인 반면, 민주당은 여당 편향적이라며 반발했습니다.

■ 예방부터 회복 전단계 관리…"자살률 절반으로"

정부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정신건강을 범정부 차원에서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예방부터 회복까지 전 단계 관리 전환을 통해 10년 안에 자살률을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목표입니다.

■ 추위 풀리자 미세먼지 기승…내일 공기질 나쁨

추위가 풀리자 미세먼지가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까지 올라가겠고, 경기와 충청, 호남 일부는 미세먼지가 평소 농도의 최대 3배를 보이겠습니다.

■ 호흡기 질환 확산에 중국 교육당국 '경계령'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등 호흡기 질환이 빠르게 확산하는 중국에서 최근 교육당국이 이와 관련한 경계령을 내리는 등 비상 대응에 들어갔습니다. 중국 교육부가 관련 경계령을 내린 것은 '제로 코로나' 정책을 펼치던 지난해 이후 처음입니다.

■ "이, 가자 남부 칸 유니스 전례없는 공습"

하마스 소탕을 위한 지상전을 가자지구 남부로 확대한 이스라엘군이 남부 최대도시 칸 유니스에 최고 강도의 공습을 단행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북부에서는 자발리아 난민촌 진입 작전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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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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