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5일 뉴스투나잇1부
■ 중국, 미중 대화협력 대거 단절…펠로시 제제도
중국이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미중간 대화·협력 채널을 대거 단절했습니다. 이에 앞서 펠로시 의장과 직계 친족에 대한 제재도 결정했습니다.
■ 다누리, 전이궤도 진입…12월 중순 달에 근접
우리나라 첫 달 탐사선 '다누리'가 달 전이궤도 성공적으로 진입했습니다. 오늘 오전 지상국과 교신에 성공한 다누리는 12월 중순쯤 달에 근접해 12월 말부터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 국민의힘 비대위 초읽기…이준석 "법적대응"
국민의힘 상임전국위가 현재 당 상황을 '비상상황'으로 규정하면서, 다음주 전국위를 거쳐 비대위 체제로 전환합니다. 이준석 대표는 이와 관련해 법적대응 방침을 공식화했습니다.
■ 이천 상가건물 화재…건물내 병원서 5명 사망
오늘 오전 경기도 이천의 한 상가건물에 불이 나, 건물 4층 병원 환자와 간호사 등 5명이 숨졌습니다. 연기를 흡입하거나 화상을 입은 환자들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서울 광화문광장 내일 재개장…저녁에 기념행사
서울 광화문광장이, 재구조화 공사 1년 9개월 만에 다시 시민의 품으로 돌아옵니다. 전체 면적의 4분의 1일이 녹지로 조성된 광화문광장에선 내일 저녁 재개장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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