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5일 뉴스투나잇1부
■ '주식 파킹'·'블랙리스트 의혹' 여야 공방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의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이른바 '주식 파킹' 의혹 등을 놓고 여아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는 '블랙리스트' 관여 의혹에 질의가 집중됐습니다.
■ 여 핸드볼·양궁 은메달…야구 결승행 청신호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여자 핸드볼이 일본에 패해 은메달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남자 컴파운드 양궁 대표팀도 단체전 은메달을 땄고, 야구대표팀은 한일전 승리로 결승 진출의 청신호를 켰습니다.
■ 5개월만 최대폭 상승…생활물가 줄인상 예고
소비자물가가 두 달 연속 3%대 상승률을 기록하며 5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 폭을 보였습니다. 가공식품 가격과 대중교통비 줄줄이 인상이 예고됐습니다.
■ 국토부 "양평고속도 대안노선 더 경제적"
서울-양평고속도로의 경제 타당성 재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종점을 변경한 노선이 원안보다 사업비는 조금 더 들지만, 교통량이 증가해 경제성이 더 뛰어나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습니다.
■ 찬바람에 기온 '뚝'…내일 중부 체감 영하권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인 하루였습니다. 내일(6일)도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체감 온도가 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 일부 도로에 살얼음도 나타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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