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긴급 전부서장 회의…조직 기강 다져
최근 김규현 전 국가정보원장이 사퇴한 이후 직무대행체제로 운영 중인 국가정보원이 긴급 전부서장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국가정보원은 오늘(28일) 새벽 내곡동 본청에서 홍장원 1차장 주재로 전부서장 회의를 개최하고, 부서별 현안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홍 1차장은 철저한 조직기강 확립을 주문하면서 적극적인 임무수행을 지시하는 한편, 정보 공백과 국민 불안이 없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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