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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포커스] "준석이 부모 잘못" 설화 / YTN

YTN news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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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오동건 앵커
■ 출연 :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 김상일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나이트]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들 진단해보는 나이트포커스입니다. 오늘은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 김상일 정치평론가 두 분과 함께 이야기 나누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 인요한 위원장 발언이야기부터 저희가 짚어보겠다고 계속 이야기했는데 먼저 그 발언에 대해서 조금 설명을 드릴게요. 들으셨을 것 같은데 도덕이 없는 것은 부모의 잘못이다 그래서 준석이라고 표현했어요. 버르장머리 없다 이런 얘기도 했는데 어쨌든 취지는 끌어안아야 한다, 통합이 필요하다였지만 취지를 떠나서 이 내용에 집중이 됐습니다. 이 발언 어떻게 들으셨어요?

[김민수]
인요한 위원장이 부산을 방문했을 때 미스터 린튼이라고 상처받았던 것들이 가슴에 남아있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인요한 위원장이 정치인이 아니다 보니까 정치권에서 이렇게 지지자들이나 앞에서 호응하는 분위기도 조금은 낯설었을 것 같고요. 앞에서 호응하고 이러다 보니까 약간 업이 되신 것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결과론적으로는 어찌됐든 간에 어떠한 비판이나 비난을 함에 있어서 부모에 대한 이야기가 언급된 것은 잘못했다라고 보여지고요. 그리고 오는 말이 곱지 않아서 또 가는 말이 곱지 않았다. 그래서 이게 우리 당 내부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정치인들이 언어를 선택함에 있어서는 신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본질이 흐려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제가 인요한 위원장이 처음에 혁신위원장으로 선임됐을 때 이런 말을 했는데요. 우리나라에 너무 헌신한 가문이고 정치권에 들어와서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들어온 지금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정말 많이 동분서주하면서 고생하고 계신데 이러한 것들이 빛을 바라지 않게 언어 같은 경우 다 모두가 조심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상처를 받았을 것이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준석 전 대표도 가만히 있지 않았죠. 보통 말을 세게 하는 스타일이니까요. 어디서 배워먹었냐, 이런 불쾌감을 드러냈는데요. 저희가 녹취를 준비해 봤습니다. 함께 들어보시죠. 조금 전에 말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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