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이라던 황의조 '영상' 유포자...알고 보니 친형수 [지금이뉴스] / YTN

YTN news 2023-11-22

Views 862

축구 국가대표 선수 황의조의 사생활 영상을 유포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 여성이 황 씨의 친형수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22일) 성폭력처벌법상 촬영물 이용과 협박 등의 혐의를 받는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6월 황 씨와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하며 황 씨와 여러 여성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을 인터넷에 게시한 혐의를 받습니다.

친형수인 A 씨는 황 씨와 동행하며 사실상 매니저 역할을 해 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황 씨는 A 씨를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과 협박 혐의 등으로 고소한 상태입니다.

앞서 A 씨는 지난 16일 황 씨의 사생활 사진과 동영상을 무단으로 유포한 혐의로 구속됐고, 황 씨는 해당 영상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습니다.

기자 | 권준수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지금이뉴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31122135100123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
RELATED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