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우편함을 뒤져요"...필로폰 '던지기' 사범 검거 / YTN

YTN news 2023-11-20

Views 3

대전경찰청은 마약 범죄를 저질러 실형을 산 뒤 출소 한 달 만에 또 마약 구매를 시도한 30대 남성 A 씨를 구속 상태에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0일 대전 동구에 있는 한 빌라에서 우편함을 뒤지다가, 이를 수상하게 여긴 시민 신고에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우편함 구석에서 30회 정도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인 필로폰 0.92g이 담긴 비닐을 발견해 압수했습니다.

A 씨는 SNS를 통해 판매자가 특정 장소에 마약을 갖다두면 구매자가 직접 방문해 가져오는 일명 '던지기' 수법을 통해 마약 구매를 시도한 거로 조사됐습니다.





YTN 양동훈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1120142833262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