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러, 경제공동위 의정서 조인…"다방면 협력 활성화"
북한과 러시아가 평양에서 '경제공동위원회' 회의를 열고 의정서를 체결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회의에서 "무역·경제·과학기술 등 각 분야에서 다방면적인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고 확대해나가기 위한 문제들이 논의됐다"며 양측이 의정서에 조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의정서의 세부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북러 경제협력 협의체인 경제공동위 회의는 1996년부터 올해까지 10차례 열렸습니다.
지성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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