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민현주 전 새누리당 의원, 신경민 전 �" /> ■ 출연 : 민현주 전 새누리당 의원, 신경민 전 �"/>

[나이트포커스] 이준석과도 연대 가능?..."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고민" / YTN

YTN news 2023-11-14

Views 5

■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민현주 전 새누리당 의원, 신경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나이트]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정치권 최대 화두 하면 신당 얘기 아닐까 싶은데요.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도 오늘 신당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와의 연대 가능성까지 언급해서 눈길을 끌었는데요. 발언 직접 듣고 오시겠습니다.

[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 (비례 전문 송영길 신당을 만들 수도 있다?) 개혁적이고 정말 검찰 독재와 제대로 싸울 수 있는 그러한 정당, 민주당을 견인할 수 있는 정당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준석 전 대표의 당도 '반윤 연대'로 끌어들여서 정말 무도한 윤석열 검찰 독재정권을 빨리 종식시키는 게 국가를 위한 길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단계가 너무 갑자기 뛰면 이해하기가 어려우니까 하나씩 풀어가면. 먼저 조국 전 장관과 연대해서 비례신당 만들 가능성 얼마나 될까요?

[신경민]
조국 전 장관이 송 전 대표하고 손잡을 생각이 전혀 없을걸요? 그 두 사람은 일단 결이 전혀 다르고요. 그리고 같이 앉아서 얘기해 본 적도 없고 지금까지 정치적 공통분모라고 한다면 검찰수사를 통해서 고생을 많이 하고 있다, 이런 건데. 각각 따로 수사받은 건데 만나서 검찰 수사 어떻게 할까, 상의했을 것 같지도 않고요. 조국 전 장관이 송영길 전 대표가 같이 하자는 얘기나 자꾸 조송추로 엮어지는 데 대해서 굉장히 불편한다는 얘기는 들었어요. 본인은 조송이 이렇게 엮이는 것에 대해서 별로 그렇게 달가워하거나.


조국 전 장관은 그냥 혼자만의 총선 출마로 이렇게 평가받는 게...

[신경민]
조국은 조국이고 송영길은 송영길인 거죠.


송영길 전 대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엮이는 걸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다, 이런 얘기를 들으셨다.

[신경민]
서로 가는 길이 전혀 다른 거고 스타일도 다르고요. 성장배경도 다르고요. 정치적 배경도 전혀 다른 거기 때문에 조와 송을 엮는다는 것은 그냥 말은 할 수 있지만 그 현실성은 거의 없어 보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송영길, 조국 이 두 분도 결이 다르다 얘기하셨는데. 이준석 전 대...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1114230145375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