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 주자로 거론되는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진영논리를 뛰어넘는 통합과 해결의 정치를 고민하고 있다며 아직 출마에 대한 고심이 끝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부총리는 국가경영전략연구원의 수요포럼에서, 대선 출마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사회 변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사회 경제적 문제에 대한 해법을 자신이 가지고 있는지 여전히 고민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에선 정치가 오히려 문제를 악화시키는 역할도 하는 경우도 종종 있지 않느냐며, 진영 논리를 뛰어넘는 통합과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정치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정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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