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트랙트, 피프티피프티 멤버 3인 계약 해지…"강력한 조치"
그룹 피프티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가 새나·시오·아란, 멤버 3인에게 계약 해지를 통보했습니다.
어트랙트 측은 "자사 소속 걸그룹 피프티피프티의 멤버 중 키나를 제외한 멤버에 대해 지난 19일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계약 파기를 목적으로 무단으로 소속사를 이탈하고, 비방, 명예를 훼손했으며, 계약 위반에 대한 어떠한 시정도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앞으로 계약 파기를 공모하고도 어떠한 반성도 하지 않는 당사자들에게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멤버 키나는 지난 16일, 소속사에 대한 항고를 취하했습니다.
신새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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