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음주운전 적발된 조나탄과 계약 해지
K리그2 FC안양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조나탄과의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안양 구단은 오늘(4일) "자체 상벌위원회를 열고 조나탄과의 계약을 조기 해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양 관계자는 조나탄이 음주 뒤 짧은 시간 자고 일어나 운전대를 잡았다가 경찰 단속에서 면허취소 수치의 혈중알코올농도가 검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상벌위를 열기 전 우선 조나탄의 경기 출장을 60일간 금하는 활동정지 조치를 취했습니다.
김종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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