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생명줄' 라파 국경 검문소, 다시 닫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구호품을 반입하기 위해 현지시간 21일 열렸던 이집트 라파 국경 검문소가 다시 닫혔다고 AF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집트와 가자지구를 잇는 사실상 유일한 통로인 라파 국경 검문소는 이날 오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전쟁 발발 이후 2주 만에 처음 개방됐습니다.
라파 국경 검문소 앞에는 세계 각국과 국제단체에서 보낸 구호품을 실은 트럭들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이날 1차 반입 물량은 트럭 20대분으로, 물과 식량, 의약품 등 구호품입니다.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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