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과일 주산지 중 하나인 경북 영천에서 오늘(20일)부터 사흘 동안 포도와 사과, 자두 등 명품 과일을 맛볼 수 있는 과일 축제가 열립니다.
관람객들은 영천에서 수확한 과일을 직접 시식하거나 살 수 있고, 최고의 명품 과일을 선발하는 품평회와 과일 디저트 만들기 등 체험 행사도 열립니다.
영천시는 이번 축제와 비슷한 기간에 열리는 '영천 와인페스타'와 '별빛한우 명품구이 축제'를 연계해 관람객들이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매력을 한껏 느끼도록 돕고,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YTN 김근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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