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노조 파업이 병원 측과의 극적 타결로 일주일 만에 끝났습니다.
서울대병원은 오늘(17일) 오후 8시 병원 측과 노조가 임금 및 단체협약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임금 인상과 근로조건 개선을 포함해 의료공공성을 유지하도록 노력하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서울대병원은 협약이 타결됨에 따라 내일(18일)부터 병원 운영이 정상화된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혜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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