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NC와 시즌 마지막 대결 승리…3위도 가시권
프로야구 두산이 NC를 대파하며 4위 NC를 반게임 차, 3위 SSG는 1경기차로 추격했습니다.
두산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로하스와 양의지, 허경민의 홈런 세 방을 앞세워 11대 1로 대승했습니다.
광주에선 6위 기아가 롯데를 1점차로 꺾으며 5위 두산과의 승차를 2경기로 유지했습니다.
다만 경기중 좌완투수 최지민이 강습타구에 발등을 맞고 병원에 실려가 부상 악재를 만났습니다.
김장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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