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도부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이틀 앞둔 어제(9일) 지역을 샅샅이 돌며 막판 표심 결집에 주력했습니다.
주요 당직자들과 강서구 공원을 찾은 김기현 대표는 김태우 후보의 도심 재개발 공약을 부각하며 집권 여당이 밀어주는 힘 있는 후보를 뽑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강서구 마곡동 서울식물원에서 거리인사를 한 윤재옥 원내대표는 김 후보가 지역 주민들의 민생을 살릴 적임자라고 추켜세우며 사전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유권자들의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앞서 김 후보 측 선거운동원들을 폭행한 혐의로 40대 남성이 입건된 사건을 선거 테러라고 규정하며 민주당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YTN 나혜인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1010034240832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