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근무한 예비역 주한미군 등 45명 재방한
6·25전쟁 이후 한국에서 근무한 외국군 장병들이 한국을 다시 방문합니다.
국가보훈부는 유엔군사령부와 주한미군에서 복무한 예비역 장병 45명과 이들의 가족 44명 등 총 91명이 오는 10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방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과거 근무지였던 경기도 오산 공군기지와 평택의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하고, 육군사관학교에서 열리는 미 육사 6·25전쟁 전사자 추모비 제막식에 참석합니다.
지난 2021년 시작된 재방한 행사는 이번이 세 번쨉니다.
김승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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