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초청으로 오는 11월 영국을 국빈 방문합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한·영 수교 140주년을 맞아 영국을 찾는다면서, 이는 지난 5월 찰스 3세 국왕의 대관식 이후 첫 국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9월, 故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국장 참석을 위해 영국을 찾았으며, 이번이 두 번째 방문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12월에는 빌렘 알렉산더 국왕 초청에 따라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하는데, 이는 지난 1961년 양국 수교 이후 최초로 이뤄지는 우리 대통령의 국빈 방문입니다.
영국과 네덜란드 국빈 방문의 구체적인 날짜는 추후 확정, 공지될 예정입니다.
YTN 조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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