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김정아 앵커, 정진형 앵커
■ 출연 : 이성봉 서울여대 경영학과 교수, 강희경 대통령실 출입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나이트]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11월 21일 화요일YTN 뉴스나이트입니다윤석열 대통령이 우리나라 대통령으로는 10년 만에 영국을 국빈 방문했습니다.
지난 5월 대관식을 치른 찰스 3세의첫 국빈 초청인데요. 오늘 뉴스나이트는 윤 대통령 영국 국빈 방문의 하이라이트죠. 공식 환영식 행사를 현장 화면 보면서 집중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대통령실 출입하고 있는 강희경 기자 그리고 이성봉 서울여대 경영학과 교수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강희경 기자, 대통령의 국빈방문 일정 시작이 됐고 공식환영식이 잠시 뒤에 열리는 거죠?
[기자]
그렇습니다. 영국 시각으로 현재가 오전 11시 55분쯤이고요. 잠시 뒤면 정오가 됩니다. 의장대가 입장해서 대기 중이라고 하는데요. 잠시 뒤면 공식 환영식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우리 시각으로 오늘 새벽 윤석열 대통령이 도착을 했고요.
현지시각으로 21일 아침이 밝은 건데요. 대통령실에서는 오늘을 하이라이트라고 할 정도로 굉장히 성대한 환영식이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 부부 숙소에서 윌리엄 왕세자비 부부가 영접하고요. 이후 공식 환영장까지 이동을 하고 환영식부터 마차행진까지 YTN에서 생중계로 전해 드릴 예정입니다.
지금 영국 현장 화면이 들어오는 것 같은데 어떤 장면일까요?
[기자]
지금 근위병이 기다리고 있는 장면인데요.
이건 호스가즈 광장의 모습인 것 같고요.
[기자]
호스가즈 광장의 모습입니다. 잠시 뒤면 윤석열 대통령이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한참 준비 중이고 공식 환영식이 곧 시작될 것 같고요. 최고의 예우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얘기해 주셨는데요. 과거 우리 노무현 전 대통령 내외 그리고 박근혜 전 대통령도 영국을 국빈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어떤 모습이었는지 저희 리포트를 정리한 부분이 있는데요. 조은지 기자의 리포트 잠시 보고 오시겠습니다.
[기자]
10년 전, 박근혜 전 대통령 국빈 방문때입니다. 근위대 사열로 시작된 영국 왕실의 의전, 존경의 뜻을 담은 예...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1121220423706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