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북한 장사정포 갱도 파괴' 전술지대지유도무기 개발
장사정포가 배치된 북한군 갱도를 300㎞ 이상 원거리에서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전술지대지유도무기(KTSSM)-Ⅱ'가 2027년 말까지 개발됩니다.
방위사업청은 이달부터 약 2,900억원을 투입해 전술지대지유도무기-Ⅱ 체계 개발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사정포 킬러'로 불리는 이 무기체계에 대해 방사청은 "적 갱도와 방호진지 등 원거리 주요 표적을 효과적으로 정밀타격할 수 있는 유도무기"라고 설명했습니다.
지성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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