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정보통신 예산 3천억원대 삭감…21% 깎여"
내년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보통신 분야 연구개발 R&D 사업 예산이 3천억원 넘게 삭감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조4,340억원이었던 정보통신 분야 R&D 예산은 내년 1조1,301억원으로 3,039억원 깎였습니다.
예산을 책정받은 사업도 올해 109개에서 내년 101개로 21% 줄었습니다.
가장 많은 금액이 삭감된 사업은 'ICT R&D 혁신 바우처 지원'으로, 올해 402 억원에서 내년 19억원으로 383억원이 깎였습니다.
배삼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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