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일본 후쿠시마에 파견된 우리 전문가들이 국제원자력기구 IAEA 측과 현지에서 수시로 회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구연 국무조정실 1차장은 정부 일일 브리핑에서 우리 전문가와 IAEA의 회의 내용을 매일 보고받고 있다며 가능한 한 2주에 한 번씩 전문가들을 보내서 방류 상황을 점검하는 게 정부의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소속 전문가 3명은 지난 27일부터 후쿠시마 현지의 IAEA 사무소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박 차장은 또, 3명은 고정된 숫자가 아니라며 필요하다면 수산물이나 해양 전문가도 포함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방류 5일 차인 그제(28일)까지 관련 데이터를 검토한 결과, 특이사항 없이 계획대로 방류가 진행 중임을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승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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