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여당은 내일(24일)부터 방류되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실시간 모니터하면서 이상 상황이 발생하면 즉각 중지를 요청하고 국제원자력기구, 일본 정부와 수시로 소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어민 지원 예산을 2천억 원가량 확보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우리바다 지키기 TF'와 정부 고위 관계자들의 오늘 긴급회의 결과 들어보겠습니다.
[성일종 / 국민의힘 : '우리 바다 지키기 검증 TF' 위원장 : 이상 상황이 발생할 때는 즉각 중지를 요청하고, 그에 따른 핫라인을 개설해서 우리 정부와 IAEA, 일본 정부가 수시로 소통하기로 합의에 이르렀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후쿠시마 지점으로부터 500~1,600㎞ 떨어진 8개 지점에서 지금 방류되는 오염 처리수를 측정할 것입니다. 방사능의 오염 상태를 국민한테 실시간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당에서도 추가 요구를 해서 약 2천억 원 정도를 우리 어민들의 지원 방안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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