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미국 대러제재 환영…우방국과 대북공조 강화"
최근 북러 간 무기거래 정황과 관련해 미국이 러시아 소재 기업 등 3개 기관에 제재를 가한 것에 대해 정부가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오늘(17일) 언론 브리핑에서 앞으로도 미국 등 우방국과 함께 기존 안보리 제재 이행 등 대북공조 강화 노력을 지속해나가겠다고 했습니다.
이어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과 무기 거래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해 대북 독자 제재를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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