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은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파행으로 국격과 긍지를 잃었고 부끄러움은 국민의 몫이 됐다면서 사람의 준비가 부족하니 하늘도 돕지 않았다고 현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새만금 잼버리 대회로 우리는 많은 것을 잃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대회 유치에 총력을 기울였던 전북도민들의 기대는 허사가 되고 불명예만 안게 됐다며 실패가 쓴 교훈으로 남고 대한민국이 보란 듯이 다시 일어서기를 바란다고 썼습니다.
그러면서 대회 유치 당시의 대통령으로서 우리 국민과 전 세계 스카우트 대원 등에게 사과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기완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813214221574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