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대장동 50억 클럽' 수사와 관련해 한 차례 구속영장이 기각됐던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내일(3일) 다시 구속 갈림길에 섭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내일 오전 10시 반 청탁금지법 위반과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수재 혐의를 받는 박 전 특검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합니다.
박 전 특검은 지난 2014년 우리은행 이사회 의장으로 있을 당시 대장동 일당 청탁을 들어주는 대가로 50억 원가량을 약속받고, 현금 8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습니다.
여기에 특검으로 있던 2019년부터 재작년 사이 딸과 공모해 화천대유에서 11억 원을 받는 등 청탁금지법을 위반한 혐의를 새롭게 적용됐습니다.
YTN 홍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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