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특보…온열질환자 발생 신고에 분주한 소방 구급대원
연일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방 당국의 폭염 구급대도 온열질환자 발생 신고를 받고 출동하느라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실제 출동 대기 중인 홍석 관악소방서 구급대원 전화연결해 온열 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방법은 무엇인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최근 폭염으로 인한 온열환자가 늘어나면서 서울소방재난본부에서도 순회구급대를 운영 중이라고 들었는데요. 실제 신고 사례도 많이 늘었는지요?
일사병과 열사병에 대해 조금 전에도 짚어봤습니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헷갈려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다시 한번 말씀 부탁드립니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의 증상 또는 상황일 때 119에 신고를 해야 하는 걸까요?
땀을 과도하게 많이 흘렸을 경우, 물 외에 소금 등도 도움이 되는 건지 궁금한데요.
보통 야외만 위험하다고 생각하지만, 실내 작업장도 외부 기온에 영향을 받는 만큼 안전하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실내 작업장에서 일을 하는 경우에 신경써야 하는 건 어떤 게 있을까요?
폭염은 소방관님들의 구조 활동은 물론 화재 현장 출동에도 힘든 조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소방관님들만의 더위를 이기는 비결이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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