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 70주년…여 "전정부 종전에만 집착" 야 "4자회담 틀 살려야"
여야가 오늘(27일)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서로 다른 평가를 내렸습니다.
국민의힘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지난 정권이 종전에만 집착해 안보 불안을 유발했다며, 올해가 "진정한 정전협정의 첫해"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는 "국민들이 휴전 아닌 종전을 원한다"며 비핵화 4자회담 틀을 살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27일) 의원총회에서 북한의 비핵화와 도발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고, 민주당은 8월 안으로 한반도평화협정 촉구결의안을 통과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지원 기자 (
[email protected])
#정전협정 #70주년 #종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