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상' 이정후, 내일 수술…"격려밖에는…"
발목 부상을 입은 프로야구 키움 이정후가 내일(27일) 수술대에 오릅니다.
홍원기 키움 감독은 "이정후가 27일 수술을 받기로 했다"며 "격려밖에 해줄 말이 없었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이정후는 지난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8회 수비 도중 왼쪽 발목 통증을 느껴 교체됐습니다.
이정후의 재활에 3개월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오면서 키움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모두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홍석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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