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전서 발목 다친 엄원상, 발목 인대 손상으로 귀국
중국과의 24세 이하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평가전에서 발목 인대를 다친 엄원상이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엄원상의 오른쪽 발목 인대가 손상돼 반깁스했다"며 "19일 두 번째 평가전 출전이 힘들다는 판단에 따라 정밀 진단을 위해 귀국한다"고 밝혔습니다.
엄원상은 중국과의 첫번째 평가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자마자 2골을 몰아치며 3대 1 승리에 결정적 역할을 했지만, 중국 선수와 충돌하며 오른쪽 발목이 꺾여 후반 24분 교체됐습니다.
정주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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