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오전 10시 20분쯤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에 있는 국도에서 도로에 떨어진 쇳조각에 타이어가 찢어졌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이후 40여 분 동안 총 15대가 피해를 입은 거로 조사됐는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도로에 철제 핀 수백 개가 떨어지면서 사고가 난 거로 보고 있으며, 핀을 떨어뜨린 화물차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YTN 양동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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