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 떨어진 쇠붙이 때문에 달리던 차량 수십 대의 타이어가 망가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도 고양 일산서부경찰서는 오늘(6일) 오전 10시쯤 자유로 파주 방향 이산포 분기점 근처에서 차량 20여 대가 낡은 볼트 등 쇠붙이를 밟아 타이어가 터지면서 갓길에 비상정차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다른 차들이 서행하도록 유도하고 30분 동안 도로에 떨어진 쇠붙이를 회수했습니다.
경찰은 쇠붙이들이 달리던 차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문제의 차량을 찾고 있습니다.
양동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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