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배종찬 인사이트 K 연구" /> ■ 출연 : 배종찬 인사이트 K 연구"/>

"윤 대통령·여당 지지율 동반 하락"...전문가 분석은? / YTN

YTN news 2023-07-18

Views 1

■ 진행 : 김영수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배종찬 인사이트 K 연구소장, 김형준 배재대 석좌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이 2주 연속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윤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전격 방문 등의 이슈는 이번 조사에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향후 여론 동향 전망까지두 분 전문가와 짚어보겠습니다. 김형준 배재대 석좌교수,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어제 나온 리얼미터 여론조사부터 보겠습니다. 2주 연속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을 했는데요. 38.1, 긍정평가. 부정평가 58.9인데요. 1%포인트 긍정평가가 떨어졌습니다. 지난주 2.9%포인트 하락 이어서 이번에도 1%포인트 내려갔습니다.

여기에는 우크라이나 전격 방문 이슈가 반영되지 않았고 이번에 인명피해, 재산피해가 크게 났죠, 집중호우 관련해서도 이슈에 반영이 되지 않았습니다. 두 분은 먼저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이렇게 나온 결과에 대해서 어떻게 해석하고 계신지 듣고 싶습니다.

[배종찬]
우선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지난주에 발표된 한국갤럽 조사도 그렇고 어제 발표된 리얼미터 조사도 그렇고 어제 발표됐죠. 어제 발표된 리얼미터 조사에서도 그렇고 대통령 지지율이 안 올라갔어요. 그건 뭐냐 하면 해외 순방 효과가 긍정적으로 반영되지 못했다. 그 가장 큰 이유는 국내에서 오히려 더 큰 영향을 준 이슈가 있었다. 그게 바로 후쿠시마 오염수, 그리고 서울양평간고속도로 이렇게 봐야 될 것 같은데 공통적인 점은 한국갤럽 조사도 그렇고 리얼미터 조사도 그렇고 부산, 울산, 경남의 지지율이 내려갔다는 것이거든요.

그렇다면 다른 이유보다는 호남도 마찬가지로 바닷가가 있지만 또 대통령의 지지기반인데 이탈했다면, 내려갔다면 대통령 지지율도 전체적으로는 또 내려갈 수밖에 없거든요. 그것이 부산, 울산, 경남. 대구경북은 그렇지 않은데 부산, 울산, 경남은 뚜렷한 변화가 있었다는 것은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된 이슈, 수산업, 어민들의 우려 이런 부분들 있을 테고요.

또 연령대별로 보면 20대, 30대 MZ세대가 한국갤럽 같은 경우에는 조금 더 내려갔거든요. 40대는 거의...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718153314921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