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에 학교 11곳 조기방학 등 학사일정 조정
이번 집중호우로 현재까지 전국에서 학교 11곳이 학사운영 일정을 조정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충북에서 중학교 2곳과 고등학교 1곳이 등교시간을 조정했고, 중학교 1곳은 단축수업을 결정했습니다.
전북은 중학교 1곳이 여름방학 시작을 앞당겼고, 중·고교 각각 1곳이 단축수업에 돌입했습니다.
경북은 중·고교 1곳씩이 단축수업을, 강원과 울산은 각각 중학교 1곳이 휴업과 단축수업을 결정했습니다.
이번 폭우로 학교와 교육기관 약 40곳이 침수, 담장 붕괴, 펜스 파손 등 시설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종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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