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 충청이남 250㎜ 폭우…목~금요일 피해 복구 '골든타임'
충청과 남부지방으로 나흘째 호우 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록적인 폭우로 인명과 재산 피해도 속출하고 있는데요.
현재 피해 상황과 앞으로의 기상 전망, 김동혁 기상 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현재 폭우 상황부터 살펴보죠. 기록적인 폭우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비가 얼마나 내린 겁니까?
지난 해 수도권 집중호우나 태풍 '힌남노' 당시에도 많은 비가 쏟아져 피해가 컸는데, 그때와 지금을 비교한다면 현재 어느 정도의 호우 상황인가요?
충청과 경북, 전북 쪽에 비가 집중되는 이유가 있나요. 정체전선이 그쪽에 계속 머물고 있다고 보면 되나요?
장마철에 워낙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는 건데, 과거 장마들과 비교해보면 어떤가요? 올해 장마가 강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결국 많은 비가 내린 충청과 경북에 피해가 집중됐습니다. 먼저, 인명 피해가 큰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사고 현장 수습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죠?
인재라는 얘기가 나옵니다. 여러 차례 사전 경고가 있었다고 하죠.
과거에도 유사한 지하차도 사고가 있었죠. 그때와 지금 상황을 비교해본다면요?
이렇게 반복되는 사고를 막기 위해 침수 대비 요령을 알아두는 게 중요해 보입니다. 지하차도 통행 시 주의할 점, 다시 한번 짚어주시죠.
경북에서는 산사태 피해도 크게 일어났습니다. 현재 어느 정도로 위험한 상태인가요?
내일도 충청과 남부에 비 소식이 있죠. 얼마나 더 오는 겁니까. 모레까지 많은 비가 예보됐다고요?
워낙 곳곳에서 피해가 커서 그런지 올여름 장마가 길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언제쯤 장마가 끝날 걸로 예상되나요?
이번 주에도 장맛비가 계속될 거란 예보라서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시청자분들이 어떤 점들을 특히 유의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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